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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화 (12)
주절대다 끄적이다.
블랙 감독 산제이 렐라 반살리 (2005 / 인도) 출연 아미타브 바흐찬, 라니 무케르지, 쉐나즈 파텔, 아예샤 카푸르 상세보기 무한한 신뢰와 꿈을 가진 진정한 스승과 제자의 기적같은 작품 [Black]은 인도판 '헬렌켈러'와 같은 작품이다. 인도가 영화를 아주 잘 만드는 나라인것은 알았지만 여태까지 인도영화를 특별히 진지하게 감상할 기회가 없었다. 이번에 어쩌다가 알게 된 [Black]. 이 영화 하나로 인도영화에 대한 세계적인 명성은 결코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 남녀배우 모두다 연기를 보니 인도에서 상당한 위치에 있는 배우들이 아닐까 추정해본다. Black, 어둠이 있어야 빛이 존재한다. 영화의 제목이 왜 Black일까 의아했다. 하지만 영화가 시작되자 마자 바로 알수가 있었다. 여주인공인 ..
트랜스포터 : 라스트 미션 감독 올리비에 메가톤 (2008 / 프랑스) 출연 제이슨 스태덤, 로버트 네퍼, 나탈리아 루다코바, 프랑수아 베를레앙 상세보기 요즘 액션 영화를 본 것중에 '원티드(Wanted)'를 빼곤 건진게 없는데다 액션영화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트랜스포터의 새 시리즈인 '라스트 미션'은 그다지 구미가 당기진 않았다. 하지만 학원 회식차 보는 영화라 내 의견보다는 다수의 의견을 존중하는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 극장을 향하게 되었는데... 여주인공의 미스캐스팅 우선 캐스팅에 대해 짚고 넘어가야 할 듯 싶다. 액션영화를 즐기진 않아도 서양에서 '장끌로드 반담'과 '웨슬리 스나입스'의 계보를 제대로 잇고 있는 제이슨 스태덤(Jason Statham)은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다. 이연걸에..
과속스캔들 감독 강형철 (2008 / 한국) 출연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 황우슬혜 상세보기 '엽기적인 그녀' 이후 이렇다 할만한 흥행작이 없었던 차태현씨가 돌아왔다. 그나마 '바보'가 흥행면에서 체면을 유지했지만 기대에는 못 미치는 성적이었다. 이런 차태현씨가 '과속스캔들'로 500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초대박을 쳤다. 하지만 아쉽게도 영화대박의 힘은 차태현씨가 아닌 바로 황기동역을 연기한 아역배우 왕석현에게 있다. 바로 이 아이!!!!!! 개인적으로 코메디 영화에 좀 인색한 편이다. 특히 조폭 코메디나 섹슈얼 코메디 종류는 상당히 싫어하는 편이다. 싫어한다기 보다 나한테는 참 재미가 없다. 헐리우드는 Jack Black 이나 Rob Schneider식을 즐겨보는 편이며, 한국에서는 장진 감독 작품을 ..
'놈놈놈' - '기대한놈', '화려한놈', '아쉬운놈'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감독 김지운 (2008 / 한국) 출연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류승수 상세보기 김지운 감독의 5번째 영화 '놈놈놈'에 대한 기대는 정말 대단했다. '조용한 가족'을 시작으로 '반칙왕' -> '장화홍련' -> '달콤한 인생'으로 이어진 그의 작품들이 하나같이 너무나 매력적이였기 때문이기도 하고, 특히 김지운 감독의 전 작품 '달콤한 인생'에서 보여준 그의 연출력과 스타일은 사상최대의 제작비를 쏟아부은 '놈놈놈'을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했으니까 말이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고를때 배우들보다는 감독을 우선순위에 두는 나에게는 '김지운'이란 타이틀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다. 땟깔 좋은 화면, 풍성한 볼거리 우선 화면은 역시 스..
원티드 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2008 / 미국) 출연 안젤리나 졸리, 제임스 맥어보이, 모건 프리먼, 테렌스 스탬프 상세보기 예고편으로 이미 상당히 끌렸던 영화 'Wanted' 요즘에 와서 나이를 먹어 그런지 허무맹랑한 헐리우드식 액션 영화보다는 현실과 같은 독특한 스릴러물들을 더 선호하게 되는데....(추격자와 같은..) 원티드는 순전히 엔젤리나 졸리 때문에 보고 싶은 영화 리스트에 올라갔다. 느낌이 팍 올 정도의 재미는 아니라더라도 헐리우드의 이런식의 액션 영화들은 어느정도의 재미는 항상 보장하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감과 Jumper(점퍼)와 같이 흐지부지 찍다만 영화같은 거 아니야? 라는 불안함을 동시에 안고 극장을 찾았다. 적어도 엔젤리나 졸리의 액션을 볼 수 있다면 손해는 보지 않겠다라는 생..
더 게임 감독 : 윤인호 출연 : 신하균, 변희봉 더보기 Round 1 >> 피할 수 없는 달콤한 제안, 충격적인 내기 공원에서 사람들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거리의 화가 민희도(신.. 더보기 ※일부 스포일러 포함※ 개봉 전부터 변희봉과 신하균의 대결만으로도 보고 싶었던 영화가 바로 '더 게임'이다. 거기에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손현주와 이혜영까지 조연으로 합세했으니 나로서는 개봉하자 마자 달려가 보고 싶었던 영화였고 결국 그렇게 했다. 장르는 두뇌게임형 스릴러....하지만 두뇌 게임과 스릴은 어디로...? 포스터도 그렇고 예고편에서도 그랬듯이 이 영화의 장르는 스릴러처럼 보인다. 영화 정보에도 역시 장르는 스릴러로 분류되어 있으며 시나리오 역시 스릴러에 어울리는 아이디어다. 특히 많은 관객들이 기대..
디 워 감독 : 심형래 출연 : 제이슨 베어, 아만다 브룩스 더보기 LA한복판, 전설의 습격이 시작된다! LA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의문의 대형 참사. 단서는 단 하나, .. 더보기 많은 단점을 한가지 장점으로 확 날려버리는 영화 Dragon War의 약자인 , 한국에서 개봉 전부터 논란이 되어 흥행에 성공을 하면서 소위 전문가 집단인 평론가들과 일반관객들과의 전쟁까지 야기시킨 영화다. 사실 이런 종류의 오락영화에 흥미를 잃은지 꽤 되었기 때문에(나이 때문인가..?) 크게 볼 생각은 없었지만 아버지가 하도 보자고 해서(ㅡㅡ;) 새벽 2시10분에 CGV에서 가장 큰 스크린으로 꼴딱 관객 5명과 함께 디워를 보게 되었다. 내심 영구아트의 CG가 궁금하기는 했었다. 하지만 보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든 영화다...
모노폴리 감독 : 이항배 출연 : 양동근, 김성수 더보기 끝까지 살아남는 자가 모든 것을 독점한다! 전국 1억개가 넘는 계좌에서 5조원에 넘는 금액이 인출되는 전대미문의 .. 더보기 마지막을 위한 지루한 발걸음... ※스포일러 포함※ 연기하면 연기, 캐릭터 색깔 하면 또 양동근 아닌가... 이런 양동근의 흡입력 있는 연기를 기대하며... 과연 범죄 스릴러에선 어떤 멋진 연기를 보여줄까 내심 기대했다.. 허나...양동근의 캐릭터가 원래 그렇게 잡힌것인지.... 아니면 진짜 연기가 어색했던지...전자쪽을 믿고 싶지만... 왜 이렇게 어색하게 느껴졌는지 모르겠다... 물론 양동근뿐 아니라 모든 캐릭터들의 연기가 어색하게만 다가왔다.. 아무래도 감독의 역량이 많은 영향을 미친듯 싶다. 이 영화는 묘미는 바로 마..
순수한 사랑...그래서 위대하다... 순수한 사랑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다.. 제목 "Notebook"을 봤을 때 어이없게도 컴퓨터 노트북이 연상되어... 뭔가 모던한 사랑 이야기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순간 컴퓨터 노트북은 미국서 'Laptop'이라고 쓰는 생각이 들자마자 공책을 떠올리게 되었고 왠지 Classical한 사랑 이야기일 것 같은 느낌으로 바뀌었다. 한국에서는 단순히 '노트북'으로 나왔지만 원래 제목은 'The Notebook' 이라는 포괄적인 공책 노트를 뜻하는 것이 아닌 '특정한' 노트북, 사랑에 관한 어떠한 사랑이 담긴 공책을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아닐까 예상을 했다. 이야기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한 노년 여성과 그 여성에게 낡은 공책에 쓰여진 사랑 이야기를 ..
달콤, 살벌한 연인 포토 감독 손재곤 개봉일 2006,한국 별점 박용우와 최강희의 재발견~! 로맨틱 코메디 영화가 넘쳐나는 우리나라 영화에서 독특한 설정으로 접근한 영화이다. 독특한 소재이긴 하지만 영화자체의 웃음코드는 상황에서 찾을 수 없고, 오로지 배우들의 재치 넘치는 대사에서만 존재한다. 연쇄살인이란 소재를 희극화 시킨 경우는 많다. 하지만 이 영화의 촛점은 연쇄살인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듯 보인다. 살인을 하는 장면은 아예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오로지 땅 파는 장면만..) 살인에 대한 긴장감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다만 연쇄살인범이라는 여자와 30년 동안 연예도 못해본 소심한 남자의 캐릭터만이 존재한다. 살인이라는 소재는 여자의 백그라운드를 독특하게 받쳐주는 수단에 불과하다. 로맨틱 영화답게 영화..
스쿨 오브 락 포토 감독 리차드 링클레이터 개봉일 2003,미국,독일 별점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Jack Black의 출연만으로도 봐야겠다라는 마음이 들게 한 영화. School of Rock은 Jack Black을 위한 영화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그의 끼를 영화내에서 맘껏 발산한다.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다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솔직히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물론 영화내에서는 너무 "Rock"이라는 한 장르만 고집하는 면이 부각되긴 하지만.... 스토리는 특별히 특이하다거나 기발하지는 않지만 소재 자체는 꽤나 신선하다. 거기에다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방식은 Jack Black이란 배우에게 전적으로 맡긴 듯 싶고 역시 Jack Black답게 관객들에게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고 힘차게 정열적으로 좍..
가문의 부활 - 가문의 영광 3 포토 감독 정용기 개봉일 2006,한국 별점 가문의 영광, 그리고 가문의 위기에 이어 3번째로 등장한 가문의 부활.... 가문의 영광에서 가문의 위기로 넘어갈 때에는 아이디어를 제외하고는 상관관계가 없었지만 이번 3편에서는 캐릭터와 내용을 그대로 전편에서 이어가고 있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점에서 보다시피 별 한개도 아까운 실정이다. 물론 극장에서가 아닌 나 혼자 봐서 같이 즐길 수 있는 재미가 다소 감소되었을 수도 있겠지만.. 이건 아니다..싶다... 전편에 비해 나이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전편보다 재밌어야 된다는 압박감 때문인지 대사도 그렇고 내용전개도 그렇고 상황설정도 오히려 퇴보한 느낌이다. 모든 출연진들의 캐릭터 역시 신선하다거나 딱히 웃음까지 이끌어주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