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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대다 끄적이다.
펜션 리뷰를 써보긴 처음이다. 이번에 여친과 100일 기념으로 고른 곳은 바로 청평을 바로 지나 산 중턱에 있는 'White Pension'이라는 곳이다. 홈페이지 : www.whitehosu.com '화이트 펜션'은 '상천후수'를 지나야 하는데 가는 도중 좋은 장소들이 많다. 지나가면서....슬쩍 찍은 사진들.. '상천호수'를 지나면 펜션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기 시작한다. 산쪽으로 쭉 올라가다 보면 왼편에 드디어 '화이트 펜션'이 등장한다. 펜션이라고 하면 보통 높아봐야 2층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화이트 펜션'은 4층으로 꽤나 높다. 바로 이런 건물이 등장한다. 건물과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펜션답지 않고 약간 '모텔 feel'이 나는 것이 단점이긴 하지만 주위가 이쁘고 내부 역시 상당히 이쁘다. 들어..
과속스캔들 감독 강형철 (2008 / 한국) 출연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 황우슬혜 상세보기 '엽기적인 그녀' 이후 이렇다 할만한 흥행작이 없었던 차태현씨가 돌아왔다. 그나마 '바보'가 흥행면에서 체면을 유지했지만 기대에는 못 미치는 성적이었다. 이런 차태현씨가 '과속스캔들'로 500만명 관객을 동원하며 초대박을 쳤다. 하지만 아쉽게도 영화대박의 힘은 차태현씨가 아닌 바로 황기동역을 연기한 아역배우 왕석현에게 있다. 바로 이 아이!!!!!! 개인적으로 코메디 영화에 좀 인색한 편이다. 특히 조폭 코메디나 섹슈얼 코메디 종류는 상당히 싫어하는 편이다. 싫어한다기 보다 나한테는 참 재미가 없다. 헐리우드는 Jack Black 이나 Rob Schneider식을 즐겨보는 편이며, 한국에서는 장진 감독 작품을 ..
'놈놈놈' - '기대한놈', '화려한놈', '아쉬운놈'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감독 김지운 (2008 / 한국) 출연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류승수 상세보기 김지운 감독의 5번째 영화 '놈놈놈'에 대한 기대는 정말 대단했다. '조용한 가족'을 시작으로 '반칙왕' -> '장화홍련' -> '달콤한 인생'으로 이어진 그의 작품들이 하나같이 너무나 매력적이였기 때문이기도 하고, 특히 김지운 감독의 전 작품 '달콤한 인생'에서 보여준 그의 연출력과 스타일은 사상최대의 제작비를 쏟아부은 '놈놈놈'을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했으니까 말이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고를때 배우들보다는 감독을 우선순위에 두는 나에게는 '김지운'이란 타이틀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다. 땟깔 좋은 화면, 풍성한 볼거리 우선 화면은 역시 스..
원티드 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2008 / 미국) 출연 안젤리나 졸리, 제임스 맥어보이, 모건 프리먼, 테렌스 스탬프 상세보기 예고편으로 이미 상당히 끌렸던 영화 'Wanted' 요즘에 와서 나이를 먹어 그런지 허무맹랑한 헐리우드식 액션 영화보다는 현실과 같은 독특한 스릴러물들을 더 선호하게 되는데....(추격자와 같은..) 원티드는 순전히 엔젤리나 졸리 때문에 보고 싶은 영화 리스트에 올라갔다. 느낌이 팍 올 정도의 재미는 아니라더라도 헐리우드의 이런식의 액션 영화들은 어느정도의 재미는 항상 보장하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감과 Jumper(점퍼)와 같이 흐지부지 찍다만 영화같은 거 아니야? 라는 불안함을 동시에 안고 극장을 찾았다. 적어도 엔젤리나 졸리의 액션을 볼 수 있다면 손해는 보지 않겠다라는 생..
우분투를 써 본지 한달이 다 되어가고 있다. MS Windows Vista와 같이 쓰고 있는데 Vista와 사뭇 다른 느낌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는 중~! 사실 컴퓨터로 뭐 그리 크게 하는게 없는 사람이라..(문서 작업, 웹서핑, 영화보기) 비스타나 우분투나 뚜렷하게 큰 차이를 느낄수가 없다..(둘 다 나에겐 과분한 운영체제..ㅡㅡ;) 비스타는 아무래도 보안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데 우분투는 상대적으로 걱정이 없다. 어쨌든 20년을 넘게 마소 녀석들의 운영체제에 익숙해져 버린 내가 우분투를 쓰며 불편한 점 몇가지를 얘기해보고자 한다. 그 전에 우선 우분투가 깔린 내 노트북의 사양 Toshiba Satellite A200 CPU : Intel Core 2 Duo T5450 1.66GHz RAM : 2GB ..
요새 우분투 쓰는 재미에 푹 빠져 살고 있는데... 가장 불만스러운 부분.... 우분투에 대한 불만이 아닌, 자칭 IT강국 코리아의 웹환경이 불만이다... 우분투 파이어폭스3에서 제대로 안돌아가는 웹이 더 많으니 이거 참... 아프리카 티비도 못보고....영화도 다운받지 못하고.... 물론 wine을 써서 돌리면 되긴 되지만... 뭔가 영....찜찜하다..(개인적으로 멀티부팅을 선호하기에..) 한국 사이트들 잘 되다가 꼭 어디선가에서 막힌다.. 티스토리도 마찬가지다.. 글 읽고 쓰고 올리고 하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이거 스킨 좀 바꿔보려고 했더니... 왠 허연 페이지만 뜬다!!!요렇게!!!!! 당췌 스킨을 커스터마이징 할수 없으니...ㅡㅡ; 그렇다고 내가 html을 수작업으로 바꿀만한 실력이 전혀 없..
비스타도 나름 맘에 들지만... 예전부터 리눅스를 써보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기회를 가져보지 못하다가.. 어찌저찌 하다..우분투에 완전히 끌리게 되어 결국 내가 사랑하는 노트북에 비스타와 함께 멀티로 우분투를 깔아보았다. 우분투용 파티션까지 쪼개가며 설치를 시작. 설치야 뭐..인터넷 검색을 통해 여러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한 덕에 어려움 없이 설치를 했다. 사실 우분투 설치가 XP나 비스타만큼 쉽다. 바로 요놈이 우분투 8.04 Hardy Heron 인데...오... 너무 좋다...아주 좋아...드라이버도 알아서 다 잡아주고... 무엇보다 이 녀석이 끌린 이유는 바로 탱글탱글 거리는 창과 데탑이 빙글빙글 도는 큐브때문이였는데.. 바로 이것이다!!! 위에 탱글이는 너무 탱글탱글한 상태에서 찍었더니....사..
더 게임 감독 : 윤인호 출연 : 신하균, 변희봉 더보기 Round 1 >> 피할 수 없는 달콤한 제안, 충격적인 내기 공원에서 사람들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거리의 화가 민희도(신.. 더보기 ※일부 스포일러 포함※ 개봉 전부터 변희봉과 신하균의 대결만으로도 보고 싶었던 영화가 바로 '더 게임'이다. 거기에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손현주와 이혜영까지 조연으로 합세했으니 나로서는 개봉하자 마자 달려가 보고 싶었던 영화였고 결국 그렇게 했다. 장르는 두뇌게임형 스릴러....하지만 두뇌 게임과 스릴은 어디로...? 포스터도 그렇고 예고편에서도 그랬듯이 이 영화의 장르는 스릴러처럼 보인다. 영화 정보에도 역시 장르는 스릴러로 분류되어 있으며 시나리오 역시 스릴러에 어울리는 아이디어다. 특히 많은 관객들이 기대..
디 워 감독 : 심형래 출연 : 제이슨 베어, 아만다 브룩스 더보기 LA한복판, 전설의 습격이 시작된다! LA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의문의 대형 참사. 단서는 단 하나, .. 더보기 많은 단점을 한가지 장점으로 확 날려버리는 영화 Dragon War의 약자인 , 한국에서 개봉 전부터 논란이 되어 흥행에 성공을 하면서 소위 전문가 집단인 평론가들과 일반관객들과의 전쟁까지 야기시킨 영화다. 사실 이런 종류의 오락영화에 흥미를 잃은지 꽤 되었기 때문에(나이 때문인가..?) 크게 볼 생각은 없었지만 아버지가 하도 보자고 해서(ㅡㅡ;) 새벽 2시10분에 CGV에서 가장 큰 스크린으로 꼴딱 관객 5명과 함께 디워를 보게 되었다. 내심 영구아트의 CG가 궁금하기는 했었다. 하지만 보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든 영화다...
모노폴리 감독 : 이항배 출연 : 양동근, 김성수 더보기 끝까지 살아남는 자가 모든 것을 독점한다! 전국 1억개가 넘는 계좌에서 5조원에 넘는 금액이 인출되는 전대미문의 .. 더보기 마지막을 위한 지루한 발걸음... ※스포일러 포함※ 연기하면 연기, 캐릭터 색깔 하면 또 양동근 아닌가... 이런 양동근의 흡입력 있는 연기를 기대하며... 과연 범죄 스릴러에선 어떤 멋진 연기를 보여줄까 내심 기대했다.. 허나...양동근의 캐릭터가 원래 그렇게 잡힌것인지.... 아니면 진짜 연기가 어색했던지...전자쪽을 믿고 싶지만... 왜 이렇게 어색하게 느껴졌는지 모르겠다... 물론 양동근뿐 아니라 모든 캐릭터들의 연기가 어색하게만 다가왔다.. 아무래도 감독의 역량이 많은 영향을 미친듯 싶다. 이 영화는 묘미는 바로 마..
순수한 사랑...그래서 위대하다... 순수한 사랑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다.. 제목 "Notebook"을 봤을 때 어이없게도 컴퓨터 노트북이 연상되어... 뭔가 모던한 사랑 이야기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순간 컴퓨터 노트북은 미국서 'Laptop'이라고 쓰는 생각이 들자마자 공책을 떠올리게 되었고 왠지 Classical한 사랑 이야기일 것 같은 느낌으로 바뀌었다. 한국에서는 단순히 '노트북'으로 나왔지만 원래 제목은 'The Notebook' 이라는 포괄적인 공책 노트를 뜻하는 것이 아닌 '특정한' 노트북, 사랑에 관한 어떠한 사랑이 담긴 공책을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아닐까 예상을 했다. 이야기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한 노년 여성과 그 여성에게 낡은 공책에 쓰여진 사랑 이야기를 ..
달콤, 살벌한 연인 포토 감독 손재곤 개봉일 2006,한국 별점 박용우와 최강희의 재발견~! 로맨틱 코메디 영화가 넘쳐나는 우리나라 영화에서 독특한 설정으로 접근한 영화이다. 독특한 소재이긴 하지만 영화자체의 웃음코드는 상황에서 찾을 수 없고, 오로지 배우들의 재치 넘치는 대사에서만 존재한다. 연쇄살인이란 소재를 희극화 시킨 경우는 많다. 하지만 이 영화의 촛점은 연쇄살인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듯 보인다. 살인을 하는 장면은 아예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오로지 땅 파는 장면만..) 살인에 대한 긴장감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다만 연쇄살인범이라는 여자와 30년 동안 연예도 못해본 소심한 남자의 캐릭터만이 존재한다. 살인이라는 소재는 여자의 백그라운드를 독특하게 받쳐주는 수단에 불과하다. 로맨틱 영화답게 영화..
스쿨 오브 락 포토 감독 리차드 링클레이터 개봉일 2003,미국,독일 별점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Jack Black의 출연만으로도 봐야겠다라는 마음이 들게 한 영화. School of Rock은 Jack Black을 위한 영화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그의 끼를 영화내에서 맘껏 발산한다.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다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솔직히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물론 영화내에서는 너무 "Rock"이라는 한 장르만 고집하는 면이 부각되긴 하지만.... 스토리는 특별히 특이하다거나 기발하지는 않지만 소재 자체는 꽤나 신선하다. 거기에다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방식은 Jack Black이란 배우에게 전적으로 맡긴 듯 싶고 역시 Jack Black답게 관객들에게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고 힘차게 정열적으로 좍..
가문의 부활 - 가문의 영광 3 포토 감독 정용기 개봉일 2006,한국 별점 가문의 영광, 그리고 가문의 위기에 이어 3번째로 등장한 가문의 부활.... 가문의 영광에서 가문의 위기로 넘어갈 때에는 아이디어를 제외하고는 상관관계가 없었지만 이번 3편에서는 캐릭터와 내용을 그대로 전편에서 이어가고 있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점에서 보다시피 별 한개도 아까운 실정이다. 물론 극장에서가 아닌 나 혼자 봐서 같이 즐길 수 있는 재미가 다소 감소되었을 수도 있겠지만.. 이건 아니다..싶다... 전편에 비해 나이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전편보다 재밌어야 된다는 압박감 때문인지 대사도 그렇고 내용전개도 그렇고 상황설정도 오히려 퇴보한 느낌이다. 모든 출연진들의 캐릭터 역시 신선하다거나 딱히 웃음까지 이끌어주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