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 Video Format 무한 업데이트
- 옵티머스큐
- ublock
- LG전자
- 옵티머스Q
- 냉납 현상
- 맥북프로 그래픽
- 사랑
- 맥북프로 그래픽 무상 수리
- BGA Rework
- Pro Video Format 2.0.1
- 우분투 8.04
- ubuntu
- 영화
- Pro Video Format 업데이트 오류
- 로드뷰
- 영화평
- ublock 다운로드
- 영화리뷰
- 옵티머스 Q
- 영화이야기
- 우분투
- 옵티머스 2.2
- 애플 업데이트 오류
- ublock for safari
- 리눅스
- 사파리 ublock 다운로드
- 사파리 ublock
- 펜션
- 옵티머스 큐
- Today
- Total
주절대다 끄적이다.
"See, told ya, he's late again!" by linh.ngân 말이란 공허하다... 가슴에 전달되지 않으면... 가슴으로 느끼지 않으면... 가슴으로 깨닫지 않으면... 그저 뇌에 전달되는 소리에 불과하다...
요즘 동생과 자주 오고가는 화두 중 하나가 바로 RAW란 단어다. Raw란 ‘생’, ‘날의’ 란 뜻인데 결국 ‘가공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란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이 단어는 사진에서도 발견되는 단어인데 일단 raw로 찍는다라는 얘기는 그 어떤 압축(compression)이나 보정없이 사진의 모든 detail을 그대로 살려둔다라는 의미로 보인다.사람에게도 이 raw란 단어를 대입해 볼 수 있는데, 어떤 사람의 캐릭터를 설명할 때 raw하다라고 표현될수도 있다. 주위에 raw한 성격을 가진 친구들이 있다. 그렇다고 이 친구들의 성격이 닮았다라는 것은 아니다. 각자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그 성향의 바탕에는 rawness가 깔려있다라고 보여지는 것이다.Raw를 거론한 이유는 어제 잠시 생각해본 위선이라는 ..
내가 글을 끄적이는 이유는 특별하지 않다. 그저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도구일뿐이다. 사람의 뇌용량이 무한대라는(정말?) 주장도 있지만 현재의 처리능력은 제한되어 있다. 처리능력을 공정(process)를 바꿔 향상시킬수도 있지만...일단은 현재의 처리능력에 맞게 뇌를 비우는 작업이 필요하다. 내가 알고 있는 정보와 그러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형성된 생각들의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래서 끄적여본다. 역시 생각을 말로 표현해 낸다라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에 자신을 글로 표현해내는 작가, 음악으로 표현해내는 음악가, 그림으로 표현해내는 미술가 등등의 아티스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짝짝짝!!! 결국 모든 사람들이 아티스티니까…. WoonG
Marshmallow Tug of War by atran.photography 주위를 봐도 그렇고 나 자신도 그렇고, 우리는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들과 줄다리기를 한다. 줄을 붙잡고 놔줬다 잡았다 하면서 '힘겨루기'를 한다. 여기서 많은 갈등을 빚으며 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재밌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은 이 줄다리기를 시합을 할때 어떻게 상대방을 내 쪽으로 더 끌고 올수 있을까, 즉 내가 더 컨트롤 할 수 있을까에 몰두하게 된다. 본인들이 잡고 있는 줄의 본질부터 생각하지 않고 말이다.줄이란 소유, 조건, 집착, 구원, 사랑이라고 믿고 싶은 가짜사랑 등등의 결국은 '에고(Ego)'의 집합이다. 나의 에고와 상대방의 에고가 섞이고 꼬이면서 줄이 만들어지게 된다. 밧줄은 더욱 꼬일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특성을..
스마트폰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무엇보다 많은 것들을 사용자 입맛에 맞게 꾸미고 설정할수 있다라는 점일겁니다. 물론 완전히 사용자의 입맛대로 하고자 한다면 루팅은 필수지만 말입니다. 안드로이드 폰이 애플 아이폰에 비해 가질수 있는 장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이 커스터마이즈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안드로이드 까페에 가보면 많은 사용자들이 홈화면 꾸미기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고 그에 걸맞게 홈런처 어플과 홈화면 꾸미기 관련 어플들이 상당히 많다라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컴퓨터도 테마 꾸미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테마 꾸미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곤 했는데, 항상 마지막의 결론은 '순정'이였습니다. 꾸밈이 많다 보면 결국 질리게 되는것이 사람에게나 기계에게나 같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옵티머스Q도 몇번 꾸며보다가..
옵티머스Q 사용자들에게 깜짝 놀랄만할 소식이 갑자기 들려왔습니다. 바로 27일로 예정되었던 안드로이드 2.1 업그레이드를 어떠한 공지도 없이 갑자기 실행한것입니다. 그동안 LG가 이 업그레이드 문제 때문에 사용자들로부터 원성을 많이 들어야만 했습니다. 안드로원 프로요 업그레이드를 결정하면서 오히려 옵티머스Q에 대한 일정은 공개하지 않아 '제2의 옵티머스Q 사용자의 난'이라 불리우는 LG블로그 테러(?)사건까지 생겼습니다. 어쨌든 LG는 23일에 일정공개를 한다고 했고 사용자들은 내심 23일에 공지와 함께 업그레이드가 되길 기대했습니다. 23일이 오즈스토어부터 시작해서 이랜드 기업용 옵티머스Q 2.1 업그레이드까지 마침 LG가 반격을 나설 일정이였기 때문이죠. 그런데 23일에 LG는 옵티머스Q 일반 사용자..
옵티머스 Q를 구입한 후 한창 가지고 놀다가 요즘엔 좀 시들시들해진것 같습니다. 결국 전화용도로 제일 많이 쓰이고 있네요. 제가 원래 꾸미는데 관심이 없는 편인데...(그렇다고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안드로이드 역시 많은 분들이 홈을 이쁘게 꾸미고 하시지만 전 역시 시각적 효과보다는 편의주의라서 제 편하대로 아무렇게나 배치해서 썼습니다. 그러다보니 바탕화면에 아이콘들이 정리되지 않은 채 이리저리 어지럽혀져 있었습니다. 한번 정리 좀 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 트위터 옵티큐 모임에서 naramoksu님이 아닌 끄베님께서 자신의 홈을 공개하셔서 저도 해봐야겠다라는 생각에 한번 도전을 해봤습니다. 확실히 정리하고 보니 깔끔해지긴 했습니다. 그럼 공개합니다. 일단 제가 뭐 특별히 쓰는게 많지 않은..
옵티머스큐 구입 이후 솔직한 마음으로 폰 자체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버그가 눈에 띄지만 사용하는데 불편함을 느낄정도는 아니며 OS버전이 낮아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LG측에서 2.2 프로요까지 업그레이드 약속을 했으니 마음 편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만 발적화가 좀 걱정되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이런 버그리포트가 있어야 발빠른 대응을 할 수 있겠죠? 지금까지 그냥 지나쳐간 버그도 많은데 왠만하면 화면 캡쳐도 하고 녹화도 해서 이놈의 벌레들을 보고하려고 합니다. 사실 참 귀찮은 작업이긴 한데...처음 쓰는 스마트폰에 애정을 가지고 해보렵니다. 오늘 발표(?)할 벌레녀석은 바로 네이버 동영상 부분입니다. 사실 네이버는 아는분의 블로그와 까페 이외에는 잘 이용하지 않는 편인..
해당글은 예전에 네이버 옵티머스Q관련 까페에 직접 올린 글입니다.진리의 오즈가 데이터용량이 1GB임에도 불구하고 어떤분들에게는 데이터양이 걱정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아무리 1GB라도 웹으로 동영상 좀 보고 인터넷 이리저리 돌아다니면 몇백메가 금방 써질수도 있습니다.특히 요즘 웹사이트들이 플래시로 도배를 하면서 역동(?)적인 플래시 화면이 데이터양을 은근 많이 드십니다. 그래서 요즘 포털사이트나 유명사이트들은 모바일용 웹사이트를 따로 만들어 놓습니다. 일단 모바일 화면에 맞는 사이즈로 레이아웃을 하고 화면이 텍스트와 가벼운 이미지 위주입니다.그래서 한번 일반 사이트(보통 우리가 컴퓨터로 접속하는)와 모바일용 사이트의 데이터용량을 비교해봤습니다.비교는 네이버 사이트를 접속해 나로호에 대해 한번 보기로 ..
옵티머스를 제 손에 잡은지 어연 일주일이 넘었지만 블로그에 빠르게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월드컵때문에 정신이 없었던 것도 있고 게을렀던 것도 있고 무엇보다 다행인건 이미 옵티머스Q 리뷰가 워낙 많이 떠서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다라는 점입니다.(--:) 뭐 어찌되었든 저는 제 첫번째 스마트폰인 옵티머스Q에 대한 리뷰와 사용기를 꾸준히 올릴 생각입니다. 일주일 가량 만져본 결과 몇가지 아쉬운점이 발견되었지만 전체적으로는 하드코어 유저가 아닌 초보유저로서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단 모양은 상당히 맘에 듭니다. 이것은 워낙 개인적인 부분이라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는데 저는 원래부터 LG의 디자인을 상당히 좋아했습니다. 특히 뉴초콜렛은 참으로 탐나는 디자인이였습니다. 뉴초콜렛이 나올 당시 '..